두살 휘핏인 루이가 올해초 까지 입던 타브랜드 패딩은 너무 작아져서 이제 두살이 되었으니 다 컷을거라 생각하고 올 겨울되기 전에 도그기어 코트로 사주어야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프리오더 2차때 구매할 수 있었어요~ 워낙에 더위를 많이 타는 아이라 플리스코트로 추천해주셨는데 웜 플리스코트에 딸기우유빛이 나는 로즈 엘레강스 컬러가 이뻐서 엄마가 입히고 싶은 걸로 구매했답니다ㅎㅎㅎM3사이즈 이다보니 크기도 하고 원래 재고가 잘 없어서 매번 구매후 제작후 발송과정을 거치고 받았는데 프리오더이고 10월 쯔음 받는걸로 생각했는데 마침 재고가 또 있어서 구매하고 몇주만에 바로 받는 행운이 있었네요...받아보니 원단도 너무 좋고 안감도 따뜻해서 한겨울에도 루이는 속에 언더웨어 안입히고 코트하나만 입혀도 될 거 같아요~ 미리 겨울 옷까지 장만해놓으니 마음이 편하네요^^